류지인 (柳之仁), 군수공(郡守公), Ryu, Ji-In, 생몰년:?-1442, 세:14
文平君派. 世宗朝 蔭仕,
상서 언침(尙書 彦沈)의 6대손이요, 전서 소(典書 沼)의 장자이다.
공은 천성이 순후하고 민첩하여 어버이를 섬김에 뜻을 받들어 효성이 극진하고 여러 아우로 더불어 우애 가 독실하였다.
세종조(世宗朝)에 음사(蔭仕)로 금산군수(金山郡守)를 지내고 자인(慈仁) 고을로 들어와 살다가 24년 壬戌 2월 4일에 돌아가시니 청주 수락동(淸州 水落洞) 자좌(子坐)의 언덕에 장례를 모셨다.
배위 창녕조씨(昌寧曺氏)는 판사 의충(判事 義忠)의 따님으로 2남 3녀를 두었다. 아들은 효통(孝通)과, 재령군수 효달(載寧郡守 孝達)이며, 사위는 황숙문(黃淑文) , 김미(金美) , 신효량(辛孝良)이다.
후손은 괴산군 사리면 중흥리(槐山郡 沙梨面 中興里) 청주시 신봉동(淸州市 新鳳洞)에 세거하고 있다.
※家牒
| [입력: ryuj 090610] |